2012년 8월 27일 월요일

‘검사집안부터 학자집안까지’ 연예계 반전집안★ 모아보니 ‘입이 쩍’


연예계 반전집안 스타들엔 누가 있을까.

일명 '반전집안' 스타들이 8월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전파를 탔다.

최근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는 연예계 대표 반전집안 스타다. 싸이 누나는 유명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부친은 반도체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회사 CEO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친은 강남에서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독일 출생인 하하는 석사 학위 소유자다. 모친 역시 피아노 전공자로 독일 유학파 출신 신학 박사다. 하하 누나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해 현직 교수로 활동 중이다.

유세윤도 반전집안 스타다. 유세윤 절친 장동민은 한 예능방송에 출연해 "유세윤 집에 놀러갔다가 깜짝 놀랐다. 유세윤 혼자 방을 3개나 쓰더라"라고 유세윤 집안에 대해 증언했다. 유세윤은 "4층짜리 집이었다. 1, 2층 세를 주고 3, 4층을 썼다. 방 3개를 쓴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배우 고창석은 학자집안으로 알려졌다. 고창석 누나는 미국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큰 형은 서울대 법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해 현재 로펌에서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배우 유오성 큰 형은 서울대 교수로 작은 형은 현직 차장검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반전집안 스타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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