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8월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죽음에 대해서 3살 때부터 생각했다. 아주 어릴 때 '죽으면 어떡하지? 죽으면 기억이 없는 상태로 돌아가나?' 그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MC 김제동이 "3살은 막 걷기도 정신 없을 시기인데 그런 생각을 했냐?"고 묻자 하정우는 "난 좀 일찍 걸은 것 같다"고 둘러대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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