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0일 목요일

전광렬 “이라크 내 인기? 담이 무너질 정도” 화들짝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광렬이 이라크에서 국빈 대접을 받고 있다.

전광렬은 8월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 의료봉사 소감을 밝혔다.

전광렬은 이라크 영부인의 친필 초청문을 받고 국빈 대접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허준'이 80% 이상의 시청률을 보이며 국민드라마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전광렬은 "밖을 나갈 수가 없을 정도다. 담이 무너질 정도였다"고 이라크 내 자신의 인기를 공개했다. 이어 "현지에서 닥터 허라고 불린다"며 웃었다.

전광렬은 이라크 내 인기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엔 의료봉사단을 꾸려 이라크로 향한다. 그는 "먼 나라에서 우리나라 드라마를 보고 나를 찾아주니까 좋다. 이라크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러 간다. 많이 격려해달라"고 말했다. (사진=SBS '한밤의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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