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강병규는 8월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팔로워 30만명 가까이.. 이제는 스타가 되어버린 Gina 지나, 처음 LA에서 지나를 보고 픽업해서 데려올 때가 생각난다. 지나야 너 싸가지 없어진 건 아니지?"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이어 강병규는 한 트위터리안의 "지나 캐스팅을 형님이 하셨어요?"라는 질문에 "그랬네요 그렇게 그때 데려와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시켰었죠. 여자중에 지나하고 시크릿 효성이 2명 상도 받았고, 프로그램 '배틀신화'"라고 답했다.
강병규에 따르면 가수 지나를 발굴해낸 '매의눈'이 자신인 셈. 이에 네티즌 역시 크게 놀란 상태다. 네티즌들은 "와 정말 대박", "강병규 매의눈이네", "강병규가 지나 연예인 되는데 일등 공신이었구나", "지나 배틀신화 출연 모습 기억난다. 해외파라 팝송을 잘 불렀던 것 같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김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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