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화요일

이파니, 둘째 임신 4개월째 … 허니문 베이비 경사





방송인 이파니가 둘째를 임신했다.

SSTV는 이파니가 임신 4개월째라고 지난 27일 단독 보도했다.

이파니는 지난 4월 30일 세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바 있다.

당시 이파니는 "파니가 결혼했습니다. 4월말 필리핀 세부의 리조트에서요"라며 결혼 사실을 시인했다.

이파니는 "결혼식은 조용하게 가까운 하객분들만 모시고 아름답고 예쁘게 올렸답니다. 여러분들께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파니와 남편 서성민은 지난해 7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뮤지컬배우인 서성민은 올해 초 이파니가 출연한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 공연장에서 로맨틱한 공개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됐다.

이파니는 지난 3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아들이 위해서 뭐든 버텨낼 수 있었다. 돈이 없어 힘들때도 아들에게 하루에 열번씩 '사랑해'를 외쳐주면 힘이나고 즐거워진다"고 밝힌 바 있다.

이파니는 6살 아들을 한명 두고 있으며 홀로 아이를 키우다 지난 4월 재혼했으며 둘째 임신 사실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태교를 하고 있는 상태다.

Source & Image : 한국경제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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