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이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누구보다 널 사랑해'란 곡으로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 그룹 비쥬 멤버 주민(본명 박준규, 40)이 올 초 2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주민이 올초 20세 연하의 아내와 가정을 꾸렸다"고 전했다. enews 측의 확인결과 두 사람은 올초부터 한 가정을 꾸렸고, 지난 7월엔 득남의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주민은 지다비와 함께 팀을 이뤄 지난 98년 혼성그룹 비쥬로 데뷔한 멤버다. 당시 'Love Love'와 '누구보다 널 사랑해'란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정상의 인기를 누리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런 그가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가로 변신, 올 초 20세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주민은 최근 한 중견기업 이사로 남다른 사업 수완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집안의 반대도 있었지만, 본인이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뚝심있게 밀어부친 것으로 안다"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을 축복해달라"고 설명했다.
사진=주민(상), 다비와 함께 혼성그룹 비쥬를 이뤄 전성기를 구가하던 당시 모습(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