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손담비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담비의 집을 신애가 찾았다. 지난 1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은 신애가 등장했다.
신애의 딸을 보며 결혼에 대한 꿈을 키운 손담비. 그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신애는 "대답을 참 잘해야 하는데. 우리 서방이 보고 있는데"라면서 재치발언을 하더니 "일을 조금 더 하다가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담비는 하나를 하면 한 개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두 개 다 잘 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스타 인생극장' 화면 캡처
황소영 기자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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