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8일 화요일

주민 20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결혼 ‘득남까지’ 아들바보

[서울신문 BOOM]

가수 주민(37‧박준규)이 결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혼성듀오 비쥬 출신의 주민이 올 초 20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또 지난 7월에 득남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에 따르면 주민은 자신의 카카오톡 등을 통해 아들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주민 결혼

주민은 다비(37‧최희진)와 함께 비쥬를 결성해 1998년 데뷔했다. 당시 'Love Love'와 '누구보다 널 사랑해'란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현재는 한 중견기업의 이사를 지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주민 결혼)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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