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방송된 SBS '짝' 34기 2부에서 여자들은 2박3일 캠핑카 여행 후 갑자기 남자2호에게 마음을 끌려했다. 여자들의 마음이 왜 돌변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여자들은 중간선택에서 남자2호에게 몰표를 주며 자신들의 마음을 내비쳤다.
활실한 것은 남자2호는 자상하고 가정적인 남자라는 것이다. 남자2호는 누구 한 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원을 위한 아침식사를 직접 준비하기도 했다. 여자들이 안 빠질래야 안 빠질 수가 없는 남자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