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집 인근주민은 8월 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이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 주민은 "이민정이 지난 4월부터 이병헌 집에 왔었다. 1주일에 한 번씩 봤다"며 "이병헌 어머니가 이민정에 대해 얌전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이 주민은 "이병헌 이민정이 결혼할 것 갔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아직은 모르지 않느냐"라고 답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열애사실을 당당히 인정하고 공식연인임을 선언했다. 이병헌은 지난 8월 19일 자신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자필편지에서 "이민정은 이제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됐다. 그리고 이 관계를 진중하게 이어가고자 한다"며 이민정을 향한 사랑고백을 했다.(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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