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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선택? 심장마비?'
중견 탤런트 남윤정(58)이 극단적인 선택으로 운명을 달리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사망 원인을 두고 유족 측의 엇갈린 주장이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윤정은 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족은 장례식장에서 enews와 만나 "고인이 평소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 그러다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이 enews를 통해 보도되자 남윤정의 또다른 유족들은 "사인은 과로에 의한 심장쇼크사다. 딸과 점심을 먹은 후 함께 잠을 잤는데, 결국 일어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 측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까지 발견됐다"고 밝히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왜 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이는 고인에 대한 유족 측의 배려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남윤정은 1973년 이후 40년 간 연기자로 활동해 온 공인이다. 때문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소식은 고인의 명예에도 유족 측에게도 달가울 리 없다.
실제로 극단적인 선택으로 운명을 달리한 또다른 연예인 A씨 유족의 경우에도 "사인은 알리지 말아달라.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故 남윤정의 사인 역시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는 사건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다. 장례식은 3일장으로 치러지며, 오는 8월 3일 발인이 예정됐다.
故 남윤정은 지난 1973년 TBC 공채 13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까지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MBC ‘하얀거탑’, ‘위험한 여자’, 종편채널 JTBC ‘아내의 자격’ 등 최근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Source & Image : enews24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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