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일 목요일

탤런트 조동혁, 배우 윤채영 상대 수억 손배소



조동혁(왼쪽)·윤채영


탤런트 조동혁(35)씨가 대형 커피숍 투자계약과 관련해 20대 여배우를 상대로 수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는 "경영상태를 속여 투자금을 받아냈다"며 서울 신사동 B커피숍 대표인 배우 윤채영(28)씨 등 3명을 상대로 3억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조씨는 "윤씨의 권유로 2억5,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알고 보니 직원 급여조차 제대로 못 주는 적자업체였다"며 "위약금 1억원을 포함한 3억5,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조씨는 "윤씨가 '월 매출액이 9,000만원이 넘는다. 조만간 대규모 프랜차이즈로 키울 계획이며, 수익금 일부는 장애인 자선사업에 쓰겠다'며 나를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지난해 9월 B커피숍에 2억5,000만원을 투자했으나 윤씨가 경영 악화 등를 이유로 수익배당금 등을 지급하지 않자 소송을 냈다.

조씨는 KBS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브레인' 등에, 윤씨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 각각 출연했다.

Source & Image : 한국일보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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