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이 폭풍성장한 딸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서 훌쩍 큰 딸 손수아 양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아양은 엄마보다 큰 키에 늘씬한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경실은 '딸은 엄마를 닮는다'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 도중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이경실은 "방송 활동으로 바쁜 탓에 친정엄마가 항상 살림을 도맡아 해오셨다. 어느 날 정말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다툼에 사이가 멀어져 고향으로 내려가시게 됐고 이후 병을 얻으셨단 소식을 들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밀려오는 후회와 슬픔을 억누르고 일을 하러 갔는데 지인으로부터 친정엄마가 84세면 살 만큼 사신 거라는 위로의 말을 듣고 억장이 무너져버리는 듯 했다. 자식한테 부모가 사실만큼 사셨다는 건 세상에 없다고 생각했다. 서러운 마음에선지 가슴 깊숙이 무언가 올라왔다"며 울먹였다.
다행히 이경실은 "친정엄마가 서울로 와서 진단을 받아보니 오진이었다. 얼마나 다행스러웠는지 모른다"며 가슴 철렁했던 순간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경실이 출연하는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CJ E & M 제공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