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6일 일요일

‘다섯손가락’ 채시라, 나문희 치매약 버리며 “원망마세요” 분노


채시라가 나문희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는 극중 채영랑(채시라 분)가 자신에게 막대하며 무시하는 시어머니 민반월(나문희 분)의 약을 변기에 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랑이 소중하게 여기는 피아노를 홍다미(김성경 분)의 집에 가져다준 민반월은 “어차피 쓰지도 않는 낡은 물건 있어봤자 뭐하냐”며 “이 집안에 낡은 건 나 하나로 족한다”고 빈정거렸다.

상처받은 영랑은 피아노를 들고 나가려는 직원들을 불러 세우며 “잠시만 이대로 피아노를 나둬 달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곧이어 집으로 들어온 영랑은 반월의 서랍을 뒤져 그녀의 약봉지를 찾아 화장실로 향했다.

영랑은 약봉지의 앞의 ‘민반월’이라는 이름을 확인한 후 변기통에 약을 쏟아 부었다. 한없이 변기를 바라보며 분노하던 영랑은 “어머니 저 원망하지 마세요”라며 “어머님이 저 기억 못하는 순간이 와도 끝까지 정성껏 모시겠다”고 혼잣말했다.

반월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는 영랑은 “10년 동안 괴롭힘 당한 며느리 치고 아름다운 효도 아니냐”고 소름끼치는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채영랑은 남편 유만세(조민기 분)와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그를 살해해 극중 긴장감을 유발시켰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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