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컬리 컬킨이 약물중독에 빠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월 1일(이하 현지시간) 한 외신은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큰 인기를 모은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31)이 심각한 마약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한달 약물 구입비로 6,000달러(한화 약 68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이같은 증세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였던 밀라 쿠니스가 맥컬리 컬킨에게 이별을 통보한 이래로 시작돼 최근 6개월 간 심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맥컬리 컬킨은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삐쩍 마른 앙상한 몸매와 초췌한 얼굴로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돼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맥컬리 컬킨이 한껏 망가진 채로 모습을 드러내자 그의 양아버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은 그의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쏟아냈다.
하지만 맥컬리 컬킨 측은 최근 불거진 마약중독설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 이날 맥컬리 컬킨의 대변인은 "맥컬리 컬킨이 헤로인에 중독됐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되는 거짓 주장이다. 언론은 믿을 수 없는 얘기를 대중에 전해서는 안 된다. 한 배우에게 모욕을 가하는 보도를 멈춰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특히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 집에'에서 귀여운 꼬마악동 케빈 역으로 출연해 전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진=영화 '세이브미' 속 맥컬리 컬킨)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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