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희 기자] 바다 이병헌 친분이 화제를 모았다.
9월4일 바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사회 뒤풀이. 병헌오빠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이병헌이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편안한 복장을 선보였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을 가리지는 못했다. 또한 머리를 맞댄 자연스런 포즈에서 두 사람의 친분을 느낄 수 있었다.
바다가 언급한 시사회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병헌은 해당 영화 속 주인공인 광해 역을 맡았다.
바다 이병헌 친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이병헌 의외의 친분이네~”, “모자를 써도 우월외모는 가려지지 않네!”, “바다 이병헌 친분~ 이민정이 질투하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역사 속에서 사라진 15일을 재구성한 사극물로 오는 9월19일 전국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바다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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