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방송된 SBS ‘고쇼(GO Show)’ 열여덟 번 째 작품 ‘튀어야 산다’에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호흡을 맞춘 서인국-정은지기 출연했다.
방송 초반 정은지는 롤모델이 고현정 선배라고 밝히며 드라마 ‘대물’의 명장면을 재연했다. 정은지는 부산사투리로 맛깔나게 재연해서 MC들의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정형돈의 둘이 실제로 사귀냐는 질문에 정은지는 “극 중 윤윤제와 서인국은 완전 다르다”고 말하며 모니터 속 윤제를 보다가 실제 서인국을 보면 깨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인국은 “은지는 6살 동생이다. 드라마에서 고생하는 은지를 위해 일부러 NG를 낸다”며 드라마 촬영 때 은지를 많이 배려했다고 밝혔다.
Source & Image : SBS E!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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