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방송된 tvN enews '기막힌 순위'에서는 통큰 효도로 집안을 일으킨 스타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꼽은 '효도 스타' 6위로는 수애가 꼽혔으며 5위는 김현중이었다. 그중 유독 어린시절 부모님 속을 썩였던 김현중은 가수 활동 이후 부모님께 9억 상당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물했다.
이어 4위에 오른 축구선수 박지성은 부모님께 고가의 전원주택을 사드렸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같은 순위 매김 중 가장 눈길을 끈 스타는 여배우 송혜교였다. 송혜교는 홀로 계신 어머니를 위해 140여 평에 달하는 단독주택을 사드렸다. 60억 상당의 단독주택에서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다. 특히 방송에 따르면 송혜교 집은 한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주택으로도 알려져있다고.
2위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건축상을 받을 만큼 멋진 집을 지어드린 원빈. 특히 원빈은 집을 짓기전 건축가에게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페즈 집처럼 지어달라고 특별히 부탁했다고 한다. 또 1위로는 이효리가 꼽혔다. (사진= tvN enews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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