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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벌칙을 수행하러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7일 오후 현재 MBC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는 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예고가 게재됐다. 이날 ‘무한도전’은 ‘니가 가라 하와이’의 마지막 이야기와 ‘약속한대로’ 1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속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가수 데프콘은 중국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정형돈과 하하가 경극 분장을 하고 있어 재미를 안기며 외모 탓에 중국인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정형돈이 고향을 찾아간다는 자막 역시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음식을 두고 젓가락 다툼을 벌이는 30대를 넘긴 네 명의 남자의 모습이 짠하기도 하다는 게 네티즌의 반응. 앞서 ‘무한도전’은 ‘말하는대로’ 특집을 통해 정형돈과 노홍철, 데프콘이 중국 만리장성에서 분장을 하고 자장면을 먹어야 하는 벌칙에 당첨됐다.
세 사람 뿐만 아니라 하하 역시 함께 중국으로 떠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방송은 8일 오후 6시 15분.
Source & Image : OSEN via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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