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은 9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은님이랑 나르샤님이랑 정말..정말..이쁜 모습으로 사진 찍고 싶었는데.."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 중에 가운데에 서 있는 나르샤만 멀쩡한 모습이고 신현준과 김정은은 얼굴에 피를 덕지덕지 묻힌 분장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잠시 후 김정은이 트위터에 "오빠..지켜주지 못해 미안요. 혼자 보긴 아까워서. 하하"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도 신현준은 얼굴에 피칠갑 분장을 한 채 길바닥에 쓰러져 있다. 김정은은 신현준 옆에 주저앉아 황당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현준과 김정은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출연한다. 기상천외한 상황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웃음과 감동의 가족코미디 '울랄라부부'는 '해운대연인들' 후속으로 10월 첫방송 예정이다. (사진=신현준 김정은 트위터)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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