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무비=이지영 기자]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 ‘빛과 어둠사이’가 오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빛과 어둠을 얼마나 이상적으로 장면 속에 끌어들였는가’ 이는 사진의 예술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스티브 맥커리는 골든아워에 쏟아지는 태양빛만을 이용하여, 테크닉이나 인위적 장식상을 배제하고 오로지 빛과 어둠만으로 희망과 휴머니티를 입히며 정신적 교감을 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진술의 순간’ 전은 인물사진을 곁들인 보도사진 중심의 전시였다. 하지만 이번 전시는 ‘빛과 어둠사이’ 전의 완벽한 구도와 순간포착만으로 완성된 다큐멘터리 사진의 예술성을 보여준다. 이는 진정한 매그넘 ‘아티스트’로서의 진가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링크와 어반아트는 이번 스티브 맥커리 ‘빛과 어둠사이’ 사진전을 맞이하여 관람객들에게 추억이 남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전시 사전 예매시 오는 12일까지 입장권의 10%가 할인된 가격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어 ‘스티브 맥커리’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사인회 및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준비돼 있다. 11일 프리뷰 데이는 100명, 12일(개막일)에는 20명으로 인원을 제안한다.
또한 도록 패키지 할인도 준비 돼있다. 커플 도록 패키지 할인은 남녀 커플 관람시 스티브 맥커리의 감동적인 사진들이 담긴 도록과 티켓 2장을 20%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커플이 아니더라도 실망할 필요 없다. 솔로들을 위한 1인 도록 패키지는 도록과 함께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 ‘빛과 어둠사이’의 모든 패키지 상품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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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기자) jy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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