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릉 쾅쾅!!![]()
갑자기 전쟁난 듯한 소리가 밖에서 남
진짜 그냥 전쟁났나?햇지만
그럴리 없겠지...
이제 장마가 시작되는건가?
나는 끕끕하고 괴롭지만 없으면 또 안되겠지?
뭐 이렇게 어둡고 추질 때
공포영화를 봐야 제 맛!!
전쟁하니 생각나는
<알포인트>
최초의 베트남 배경 밀리터리 호러..
3일 후, 좌표 63도 32분, 53도 27분 _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밀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난다.
不歸! 손에 피 묻은 자, 돌아갈 수 없다!!! 7일간의 작전, 첫 야영지엔 10명의 병사가 보이고...
그러나 이제 하루가 시작되고 있을 뿐이다.
군사작전 지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참 진짜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영화
마지막 컷이 사진나오는거였나 그랬는데
어?어?어? 응?을 연발하게 했던 영화
솔직히 이건 이상하게 지금도 먼가 무서운 느낌이 든다 이름만 들어도...
그리고 미스테리 공포 스릴러로
<검은 집>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연기가 돋보였더랬지요.
보험사인 전준오에게 한여자로부터 상담전화를 받고 난 후부터
한 집에 벌어지는 끔찍한 살인
아들이 목매달려 죽어있고 아버지는 눈치를 본다
보험금을 타기위해 자해도 서슴지 않는 아버지 박충배는(박충배...갑자기 웃김)
오늘도 보험회사에 문을 두드리는...
이 영화는 보면서
'왜 위험하게 그걸 파해치려해~!그냥 집에가!!'를
마음쏙으로 백번도 외친ㅠㅠ
그러나 진실을 밝혀내고야 마는 주인공의 자존심이란,,,
파해친 진실은 엄청났다.
다 아버지의 계획인줄 알았는데...
그마저 뒤에서 조종한 그 누군가 있던 반전.
반전하면 생각나는 영화
그나마 젤 최근에 본 영화!!
이건 느낌이 아니라 다 기억나는 영화!!
쉿! 비밀을 지켜주세요.
그러나 난 비밀을 폭로할란다.
제대로 기억나는게 너니까!!음화하
배우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어
사람들의 관심을 한번에 집중시킨 영화!!
나도 보고 우와 진짜 연기파 배우라고 생각햇었지
표정도 참 섬뜩하다..어찌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3번의 유산 후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한 가족
그리고 입양아 에스터...
그녀는 착한 이미지와는 달랐다...
고아원에서 이상함을 눈치챈 원장수녀도 사고로 위장해 죽이고
그것도 기억엔 작디작은 동생 맥스와 함께??
이상함을 눈치 챈 엄마...
위험해지는 가족...
양아빠를 사랑한...에스더?
이건 정말 우와우와할 정도로 연기를 잘한 식스센스 이 후의
최고의 반전공포영화로 난 기억하고 있다.
정말 저 연기를 한 이사벨에게 큰 점수를 주며
이렇게 공포영화들은 큰 반전이 머릿 속에 남기도 좋고
긴장감을 고조시킨 후 사람들에게 어?왜지?라는
의문도 갖게해서 더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듯
솔찍히 내용 백프로 다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을 뒤지니
요즘에도 새로나온 공포영화
<두 개의 달>도 미스테리 반전공포라고 하더라
딱 정확히 일주일 후인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두 개의 달>
시놉시스를 읽어보니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 그 곳에 갇힌 세 남녀!의 이야기
공포에 휩싸인 세 사람은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에서 잃어버린 기억이 되살아날수록
무서운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라는 말이...
여기서의 무서운 진실이란 엄청난 반전을 뜻하는 것이리라...
기사를 읽어보니 무서웠다고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식스센스와, 알포인트, 검은집, 오펀을 잇는
무서운 공포 반전영화가
2012년에 드디어 나오는 것인가?
궁금증을 던지며 개봉하는 12일이 빨리 오기를 빌어야겠다
악...시간빨리가면 빨리 늙는건데...ㅜㅜ
그래도 공포영화 보고시프다.
나와 비슷하게 궁금해서 <두 개의 달> 궁금하실꺼같아
사이트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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